국립청주박물관 [후지산에 오르다, 야마나시山梨] 후지산에 오르다, 야마나시山梨 전시기간 : 2025. 9. 4. ~ 12. 28. 전시장소 :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시실(청명관)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학술연구교류 기관인 국립청주박물관과​ 야마나시현립박물관, 자매도시인 충청북도와 야마나시현 양 국가의 문화적 이해와 우호적 문화협력 관계 도모하는 전시를 개최합니다. 야마나시현은 일본의 상징이자 예술의 영감이 되어 온 ‘후지산’이 있는 곳으로 오랜 세월, 산과 함께 숨 쉬고, 산을 마음속에 새겨온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한 곳입니다. ’가스씨카 호쿠사이’의 대표적인 목판화 연작 후지산 36경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, 이 중에 ‘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’라는 널리 알려진 작품도 전시된다고 하며, 전시관람 기념스탬프로도 제작되었습니다. 원래부터 다색목판화 작품이기도 하지만, 원작의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신중하게 잉크 색상을 고른 결과 멀티컬러스탬프로 찍은